이런건 어떤가/괴담 (공포)

일본 우물 괴담 (우리나라 개그맨의 실제 촬영 괴담)

고레 2021. 7. 13.

이 이야기는 개그맨 김현기씨가 일본에서 방송 촬영중 실제 겪은 괴담입니다

일본어를 잘했던 개그맨 김현기씨는 방송에서 일본어를 활용한 개그도 많이 선보였고,

또 일본으로 촬영을 갈때면 방송사에서 많이 섭외했던 개그맨입니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들었던 동네 사람들이 그들을 말렸습니다

이미 앞전에 갔던 촬영팀 세 명이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실종 되었고

나머지 한 명은 정신병원에 입월을 했다고 하며

 

촬영팀이 가는 것을 극구 만류하였다.

하지만 다음날 주민들의 만류에도

퇴마사라 불리는 사람을 데리고 촬영을 갔다고 한다.

어떻게 났는지도 알 수 없는 굉장히 많은 손톱자국들이 나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

같이 촬영을 갔던 PD가

"여기 까지 왔는데 안에 들어가 한 번 촬영을 하는게 어떨까요?"

하고 제안을 한다

PD는 사다리를 대고 나머지 스태프들이 잡고 있는 상태에서

김현기가 카메라를 들고 우물 안을 촬영을 좀 해주면 좋겠다고 말을 한다

너무 부족한 안전장치에 또 으스스한 장소에 들어가 촬영하라니

김현기는 이건 아니다 싶어서

'싫다고' 대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D는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내려가면 뭘 방송에 내보내냐며

김현기에게 내려가줄 것을 요구했지만

 

김현기는 결국 PD와 다투고

그날 촬영을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숙소로 돌아와 김현기는 섭섭한 마음에 PD에게 따진다

 

그러자 주변사람들도

아니 김PD님이 아까 현기씨한테 우물에 들어가라고 하셔서

서로 싸우고 그랬잖아요 라고하자

피디가 놀라서

내가 언제??

신정환이 지인의 이야기로 많이 알려졌던 이 이야기는

개그맨 김현기씨가 실제 겪었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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