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of 대한민국8 국회의원 부동산 비리의혹 - 홍문표 의원 자기 보유땅 인근에 나들목 유치 노력 국민의 힘 소속인 4선 의원인 홍문표 의원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이 소유한 홍성의 선산 인근에 나들목을 유치하려고 하였다고 한다. 반대하는 시민들은 인근에 이미 나들목이 존재하므로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홍문표의원은 홍성 주민을 위해서라고 말을 하였지만.. 그게 왜 궂이 자신의 선산 근처가 되어야 할 것인가? 정말 깨끗하게 홍성주민을 위한다면 자기 친지의 땅을 자기가 사서 그 선산을 국가에 기부하여 나들목을 설치한다면 국민들이 의혹의 눈초리나 반대는 커녕 훌륭하다고 칭송할 것이다. LH 사태로 온 국민이 국회의원들과 공무원들으 내부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에 매우 예민한 시기이다. 이제서야 하나 둘씩 수 많은 공무원들의 윤곽이 보인다. 이 상황에서 민주당은 특검을 통해 서로 투기한 땅이 없는지 찾아보자고 하는.. 민낯 of 대한민국 2021. 3. 13. 천년고찰 정읍 내장사 대웅전 방화에 또 소실. 범인은 승려, 몇년 형 받을까? 백제 무왕시대에 지어졌다가 한국전쟁때 소실되었던 대 정읍의 내장사가 이번에 해당 내장사의 승려의 방화로 인해 소실되었다. 승려는 동료 승려들에게 섭섭한 마음에 술을 먹고 불을 질렀다고 하는데.. 인간의 오욕칠정을 떨쳐내야 하기 위해 스님이 되어야 할 것인데.. 다른 사람도 아닌 스님들한테 섭섭하여 스님이 술을 먹고 불을 질렀다니.. 그 술은 오늘 처음 먹었던 술이었을까?? 숭 과연 이 승려는 몇년 형을 받을것인가? 대한조계종에선 최고 징계를 내릴 생각이라는데..? 글쎄.. 불교든 기독교든.. 신뢰를 잃은지 오래다. 대한민국 국보 1호인 숭례문 방화에도 속수무책이었는데.. 비록 재건한 사찰이지만 백제시대에 지은 천년도 넘은 이 절이 또 다시 불에 타다니.. 이건 솔직히 법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법이 무르.. 민낯 of 대한민국 2021. 3. 9. LH 땅투기 비리 사태 심각성 모르고 직원들 입단속과 정보공개거부 공기업 LH 주택토지공사 직원들이 신도시가 건설될 지역등에 발빠르게 주택, 토지, 건물등을 매입했다 하지만 이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제보가 들어와도 개인정보공개유출을 이유로 정보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 정부에서 합수부(합동수사본부)를 만들어서 약 2~3만에 가까운 LH 직원들을 조사하겠다고 하며 2차조사에는 가족들까지 포함하여 1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조사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나올까? 하지만 문제는 LH뿐만이 아니다. 광명시 공무원은 광명의 어느 지역이 신도시 발표 7개월전에 땅을샀다 그리고 땅이 산이면 보상을 얼마 못받기 때문에 땅까지 평평하게 다져서 보상받을 준비를 마치고 있다. 광명시는 해당직원이 담당부서 직원이 아니라고만 이야기하는데.. 그럼 들키기 쉬운 담당부서 직원이 그 땅을 샀을.. 민낯 of 대한민국 2021. 3. 9. 대한민국 최고의 가성비 변호사 추천! (초저렴 수임료) 대한민국 최고의 변호사와 최고의 스펙 추천 오늘 대한민구에서 가장 가성비 좋고 능력좋은 변호사를 소개하려고 한다. 서민들도 쉽게 선임할 수 있다. 가게에서 구하면 4000원이지만 마트나 편의점에선 1000원대에 선임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변호사이다 이 친구를 이용하면 각종 범죄에서 감형을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마디면, 거의 살인이나 살인미수도 군대보다 형량이 짧게 나올 수도 있다. 운전중에는 잘 통하지 않는데.. 허나 먹었다고 해서 특별히 가중 처벌되지 않는다 (법은 있지만.. 없을 때와 별 차이가 없다) 이 외에도 "정신건강의학과"라는 진료이력이라는 스펙도 쌓으면 특별 감형까지 받을 수 있어, 위의 저렴한 변호사와 정신과 스펙이면 거의 모든 범죄에서 무적이라고 할 수 있.. 민낯 of 대한민국 2020. 11. 24. 또 소년법! 10대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자 또 사망!! 가해자는 부모님 품으로!? 3주전쯤..(2020년 3월 29일) 2007년생 올해로 14살 중학생 8명이 차량을 절도한 후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배달 알바를 하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여 사망케 했다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도 불과 몇일전까지만 해도 미성년자였던 올해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였다. 미성년자보호법이면 피해를 당한 미성년도 보호를 해주던가.. 피해에는 초점이 없고 가해에만 초점을 두고 법에서 피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없는게 우리나라의 특징이다 나라가 어떻게든 강인하고 범죄를 저지르고도 의연한 사람들을 키워내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참고로 8명중 7명은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아 행복해? 나머지 한명은? 절도혐의로 조사를 받고있다.. ㅎㅎ 해피엔딩인가요 범죄자양성집단 대한민국에게!?) 몇일전 내가 쓴 글에서 10.. 민낯 of 대한민국 2020. 4. 19. 10대 무면허 여고생 주유소 돌진 - 왜 뉴스에 안다뤄지지? 여고생 3명이 주운 신분증으로 렌트카를 빌려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같이 탄 여고생들은 경미하지만 부상까지 입었음에도 차를 버리고 도주해버렸다 주운 신분증이라지만.. 사실 주웠는지도 의심스럽다 맨위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간발의 차로 행인이 피했다. 행인을 피해간게 아니라 행인이 피했다. 살인이 될뻔한 걸 행인이 정말 순발력으로 피했다. 17세의 여고생들이라고 하는데.. 그녀들을 기다리는건 솜방망이.. 왠지 모르지만 제법 큰 사건임에도 연합뉴스의기사도 안보이고 채널 에이만 동영상 뉴스가 올라가있다 무슨 압박으로 글을 내린건지 모르겠지만 해마다 수십건의 10대 무면허 사고가 발생하고 진짜 해마다 그로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2017년에 한 24세의 결혼한지 얼마안된 가장이 무면허 여고생의 차에 .. 민낯 of 대한민국 2020. 4. 8. 성폭행 후 협박인데 죄질이 낮다? - 소년법.. 이게 몇백번째인가? - 2020년 3월 초등학생을 성폭행하고 개인 신상을 캐낸 뒤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여 금품까지 갈취한 고교 2년생 일당을 법원이 비행 정도가 낮고 교화가능성이 있다며 보호처분이 내려졌다 도대체 몇백번째의 소년법 논란인지 알 수가 없다 교화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니 교도소가 있는 것 아닌가?? 꼭 청소년만 교화가능성이 있는 것인가? 소년법이 큰 방패막이라고 법원에서 판결로 홍보한 이후로 이런 범죄들이 더욱 더 늘어나고 범행 방법도 더욱 대담해지고 뻔뻔해지고 있다 법원의 기능은 단순한 판결뿐만 아니라 무서운 판결로 범죄의 예방효과까지 가지는 일벌백계의 효과도 있어야 하건만 어떻게 된 것이.. 범죄자의 인권만 보호하기 위해 법원이 존재한다는 느낌을 계속해서 심어줄까? 소년법 폐지가 수십번 수백번 오르내린 .. 민낯 of 대한민국 2020. 4. 5. 군대 방산 비리!? - 군 패딩 10만벌 사이즈 작아 입지도 못해! 국방비 낭비! 2019년 11월 13일 국방부는 전방에서 고생하는 병사들을 위해 처음으로 패딩점퍼 보급을 하였다고 밝혔었다 이 소식은 많은 사람들이 전방에서 추위에 고생하는 병사들을 생각하면 이런 돈은 아깝지 않다며, 왠일로 국방부가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인가? 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었다 허나, 우리는 우리 국방부를 과소 평과하고 말았다 국방부는 55억원을 투입해 10만벌 가량의 패딩을 맞추었으나 대부분 신청 사이즈보다 작게 나와 현재 창고에서 재고로 쌓여있다고 한다 그리고 재밌게도 창고에 재고로 쌓인 사이즈 상당수가 90, 95사이즈.. 성인 남성이 90 사이즈를 입는 남성이 몇명이나 될까?? 도대체 왜 이런 사이즈가 나오게 됬을가 궁금증이 든다 이에 국방부의 대답은 특별한 수요조사 없이 군 내부 운동복 치수로 어림.. 민낯 of 대한민국 2020.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