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어떤가/명언

19년차 40대 사회인 회사생활 조언

고레 2021. 9. 1.

 

정말 새겨들어야 할 말.

 

회사를 탓하는 글도 아니고

나를 탓하는 글도 아니다.

 

회사의 성질에 대해 객관적으로 분석했고

또 나 스스로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본 글이다.

 

회사는 나에게 성과를 바란다

그리고 아주 뛰어난 경우가 아니면 알아주지도 않는다.

 

또 스스로를 돌아봤을때에도,

나 자신은 회사의 선배 중 한사람이 될 뿐이다.

정말 뛰어난 사람은 전설적인 일화를 남기고

이미 좋은 곳에 있다고 한다라는

풍문만이 있을 뿐이다.

 

이직 역시 맞는 말이다.

정말 좋은 회사가 나타나고

좋은 기회가 아니라면..

대체로 비슷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죽을 것 같이 힘들다면?

그때는 그만두는게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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