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 프로필! 양궁 금메달리스트! (ft. 키, 나이, 영제발굴단, 가정사)

영제발굴단에도 출연했던 양궁 신동 김제덕씨가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게 됬다. 그의 키와 나이 몸무게 부터 부모님과 할머니등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김제덕 프로필

생년월일 : 2004년 4월 12일생

나이 : 18세(2021기준 한국나이)

키 : 176cm

몸무게 : 72kg

고향 : 서울

 

~ 학력 ~

경북 예천초

경북 예천중

경북일고(재학중)

 

가족 : 아버지, 할머니

 

김제덕 어머니는?

 

 

 김제덕씨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어릴적 이혼을 했다고 알려져있다. 그래서 6살때부터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고 한다. 그러다 2020년 초에는 아버지마저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직접 병간호를 해왔다.

(어디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단 이야기도 있지만, 영제발굴단이나 본인이 어머니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는 것을 보면, 이혼에 더 무게가 쏠린다)

김제덕 선수 아버지와 코치

 김제덕씨의 할머니의 성함은 '신이남'이다. 할머니는 현재 요양병원에 계신다. 거의 90이 다된 연세이시다. 영제발굴단 방송 당시 김제덕씨가 13살때만 해도 굉장히 건강하셨지만,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인지 요양병원에 계신다.

 

영제발굴단 출연

중국 선발전 13위 고교생과 대결

안취시안이라는 위구르 자치구에 사는 17세의 중국 선수이다.

중국 대표 선발전(성인 포함)에서 13위를 하였으며,

그 당시에 중국 청소년중

가장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한국인 감독이 이야기 했다.

당시 대결은 굉장한 접전이었다.

김제덕이 앞서가면 안취시안이 쫓아가 동점을 만들고

안취시안이 앞서가면 김제덕이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둘은 12라운드까지 총 각자 36발을 쏘고

결국 동점이 되었다.

 

 

마지막 한 발로 10점 정 중앙에 가까운 사람이 승리하는데

안취시안은 10점 라인에 가까운 9점을 쐈고

김제덕은 10점을 쏘며

13살 김제덕이 17살의 안취시안에게 승리한다.

도쿄 올림픽이 소년 궁사 김제덕에게 감동스토리가 되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또 아버지가 작년에 쓰러지시고 할머니도 아프셔서 요양병원에 가셨지만

결국 김제덕은 금메달을 따낸다.

 

이것이 그의 행복한 인생의 첫 신호탄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