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와 대니구가 부른
House I uesd to call Home
가사가 굉장히 서정적이고 좋다.
오랫동안 살고 추억이 많았던 집을
이사 나가면서 쓴 가사이다.
개인적으로 김예지가 부른 것도
대니구가 부른 부분도 너무 좋았다
하지만..
둘의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았다.
너무 훌륭한 두 목소리였지만..
서로 조화되지 않는 목소리였다.
김예지의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이무진같은 미성? 계열과 더 잘어울릴거라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노래였다.
아래는
원곡과 가사
Will Jay - House I Used to Call Home
가사
It was here on this floor that I learned to crawl
여기 이 바닥에서 기는 방법을 배우고
And I took my first steps in the upstairs hall
위층의 복도에서 첫 걸음마를 뗐죠
Crazy back then how it seemed so big to me
이상하죠 그땐 복도가 어찌나 커 보이던지
I can still see the marks on the closet door
장롱 문에는 아직도 표시가 있네요
Mom and dad started measuring me at four
엄마 아빠가 네살 부터 키를 재주셨거든요
That was always my favorite spot for hide and seek
그 장롱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였죠 숨바꼭질 하기에
So to whoever lives here next
이 집에 머물 다음 사람에게
I have only one request
부탁 하나가 있어요
Promise me that you'll take care
약속해주세요 잘 보살펴준다고
Of the place that knew me best
날 가장 잘 아는 이공간을
I'll pack my memories and go
전 제 추억을 싸서 떠날게요
So you'll have room to make your own
그래야 당신의 추억을 채울 방이 생길테니깐요
Just be good to the house
이 집을 잘 부탁해요
That I used to call home
제가 집이라 불렀던 이 곳을요
There's the window where I would sneak out at night
거기엔 창이 하나 있죠, 제가 밤마다 몰래 빠져나가던
Had my first kiss right under the back porch light
첫키는 뒷문 현관 불빛 아래에서 했죠
When she broke my heart, didn't leave my room for weeks
그녀가 제 맘을 아프게 했을때 몇주동안 방을 떠나지 않았죠
Eighteen, backing out of the driveway
열 여덟, 차를 몰고 집을 나갈때
Even though everything was about to change
모든게 변화려 하였음에도
It'd be there at the end of the street waiting for me
이 집은 거기 있었죠, 이 거리의 끝에서 절 기다리면서요
So to whoever lives here next
이 집에 머물 다음 사람에게
I have only one request
부탁 하나가 있어요
Promise me that you'll take care
약속해주세요 잘 보살펴준다고
Of the place that knew me best
날 가장 잘 아는 이공간을
I'll pack my memories and go
전 제 추억을 싸서 떠날게요
So you'll have room to make your own
그래야 당신의 추억을 채울 방이 생길테니깐요
Just be good to the house
이 집을 잘 부탁해요
That I used to call home
제가 집이라 불렀던 이 곳을요
I'll pack my memories and go
전 제 추억을 싸서 떠날게요
So you'll have room to make your own
그래야 당신의 추억을 채울 방이 생길테니깐요
Just be good to the house
이 집을 잘 부탁해요
That I used to call home
제가 집이라 불렀던 이 곳을요
Now I've gathered my things in a cardboard box
이제 전 제 물건을 박스에 다 담았어요
Found the old blanket I thought was lost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오래된 담요를 찾았네요
It's the last time that I'll feel this floor under my feet
이게 마지막이네요, 제 발로 이 바닥을 느끼는것도
As I'm leaving, this house never looked so small to me
떠나면서 보니, 이 집이 이렇게 내게 작게 보인적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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