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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 발매트 버리기 방법 & 장 단점(ft. 발매트 세척, 칫솔꽂이, 컵받침)

고레 2022. 8. 4.

규조토는 물기를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켜 발매트나 컵받침 혹은 다양한 식기용품에 사용된다. 특히나 가장 많이 사용 되는 부분이 발매트인데, 샤워후나 혹은 비를 맞아 발까지 젖은 후에 이 규조토 매트 위에서 몇 번 사부작사부작 하면 금새 물기가 없어진다

 

규조토 발매트 버리는 법과 장단점

해저 플랑크톤이 퇴적된 흙이 이 규조토라고 하는데, 이 흙이 물기를 흡수하고

곰팡이나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데 좋다고 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물기가 빠르게 마르고 세균 번식 억제에 좋다보니, 씻고 나온 다음 다음 사람이 쓰기에도 참 좋다

 

아래의 영상을 보면

정말 순식간이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자연 건조가 되고

규조토 특성상 세균 및 곰팡이 번식이 어려워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그래도 때가지고 얼룩이 질 수 있다.

그리고 그러면 사람은 씻기보다는 버리고 새로 사고 싶어진다.

 

하지만 이 규조토는 천으로된 러그가 아닌

1장의 돌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어떻게 버려야할지 고민이 된다.

 

규조토는 어떻게 버려야 할까?

 

 

규조토는 재활용이 되지도 않고

타지도 않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 봉투에 버릴 수 없다.

위와 같은 불연성 쓰레기 봉투를 사서 버려야 하는데,

동네마다 모양과 이름이 다양하다.

하지만 보통 불연성마대, 불연성쓰레기마대, 불연성쓰레기봉투로 통한다

서귀포 : 불연성 전용 수거마대 / 고양시 : 불연성 쓰레기 마대 / 논산시 : 불연성 폐기물 마대

불연성 쓰레기 마대는 지역내 마트나 철물점, 주민센터에 팔고 있다

조그만 슈퍼마켓이나 철물점등에선 안팔 수도 있으니 꼭 알아보고 가자

 

이런 버리기에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물 흡수력이 놀랍기 때문에

칫솔 꽂이, 컵받침 혹은 다양한 물에 젖은 식기가 쓰이는 주방용품에 많이 사용된다

 

 

 

플라스틱통은 물기가 고여 곰팡이나 균이 번식하기 쉽지만,

규조토는 물기를 흡수하고 또 건조하며,

규주토 흙의 특성상 곰팡이균 번식이 어렵다

 

차가운 음료를 마시면 겁 밖에 이슬이 고여

테이블위가 젖어서 실수로 그걸 만지면 불쾌하기도 한데

규조토는 컵받침은 그런 불쾌함을 없애준다

 

뭔가 특별한 선물을 원할 땐 저러한 제품들도 센스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규조토 발매트

12900원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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