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관련 논란 (돈의 맛 / 군대 영창 / 결혼) 총 정리
1. 논란 - 돈의 맛(몰카) 출연 전과 후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뭔가 어설픈 컨셉으로
조금씩 인기를 얻기 시작한 김경진은
각종 버라이어잍 출연 후 조금씩 그 주가를 높이다
박명수의 거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게 된다
그리고 돈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에 박명수와 함께 출연하면서
몰카를 찍게 되는데..
거기서 바로 논란이 될만한 일들이 몇가지 터진다
1) 거성엔터테인먼트는 B급이다!
아는 후배와의 식사자리에서(몰카)
자신이 몸담고 있는 거성 엔터테인먼트에 연예인이라고 할만 한 사람이 없으며
거성 엔터테인먼트는 B급이라고 말한 것이다.
B----급이었던 자신이 B급으로 올라가는데 좋은 사다리 이지만
자신이 B급 이상으로 올라가기엔 부족한 사다리라는 것이다
그의 말은 사실상 틀린 곳은 없었지만
그 당시 몰카를 보고, 돈의 맛의 MC가 박명수였던 점을 감안했을 때
굉장히 의리없고 하극상적인 행태였다.
2) 최군은 연예인이 아니다
김경진의 거성 엔터테인먼트에 연예인이라고 할 만한 사람이 없다는 말에
후배가 최군 있지 않냐고 물었으나,
김경진은 최군을 가리켜 그 사람은 연예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이 역시도 동료를 폄하한 행위이나
그 당시가 몰카인 점을 감안하였을 때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우리 모두가 카메라가 없는, 아주 사적인 공간에서
회사 동료 모두를 좋게 평가한다고 말 할 수 있을까?
3) 후배들 회식비 횡령!?
박명수가 돈의 맛 프로그램에서 후배들과 맛있는 거 사먹으려
20만원을 주지만 최군에게 김밥 3줄을 사주고 퉁친다(방송장면)
김경진이 해명하길 찜닭 개에 아메리카노를 돌렸다지만
진실은 알 길이 없다
2. 군대 영창
김경진이 군 시절 군 영창을 갔다는 사실이 있는데
이에 대해 김경진은 화장실 청소중 도구를 사용해 변기에 묻은 똥을 청소하다가
선임에게 맞았다고 한다
그만좀 해 씨! 한 후 중대장실로 가서 고발을 했다가
선임은 구타죄로 3일 자신은 구타유발죄로 4일을 선고 받았다고 한다
이것만 들으면 김경진이 억울하게 일방적으로 당한 것 같지만
구타유발죄는 쌍방간의 폭행이 있을 때 성립한다고 한다
(먼저 때리면 구타이며, 후에 따라서 폭행하면 구타유발죄라고 한다)
3. 결혼
바로 오늘 2020. 2월 25일 김경진의 결혼 기사가 뜨며
오랜 시간 침체기에 있던 김경진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왔다
배우자 될 사람인 전수민은 13년차 모델이로 2008년 제인송의 무대로 첫 데뷔를 하였으며
현재는 모델겸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였다고 한다
둘의 결혼소식에
여러 부정적인 댓글도 많지만
모두 떠나서 결혼은 축하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다른 논란은 몰라도 돈의 맛에서
김경진은 조금 이해를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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