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WWE (강호동 미국 프로레슬링 시절??) feat. 씨름선수 시절 비교

강호동 WWE 시절이 화제다. WWE는 세계 레슬링 연맹(World Wrestling Entertainment)이다. 강호동이 천하장사 출신의 씨름선수로 알고 있었는데.. 프로레슬링도 했단말인가?? 아래의 사진을 보자

강호동 WWE 시절

응? 강호동이랑 닮은 사람 아니냐고?

좀 더 확대해서 살펴보자

 

어마어마한 승모근

저 날카로운 눈빛과 커다란 얼굴

다시봐도 강호동이다

 

관중들을 보면서 흐뭇해하는 강호동

몸이 어마어마하다

경기나가기전 강호동과 매니저

 

그리고 매니저와의 티키타카

 

강호동 프로레슬링 전적은?

 

 

WWE 최연소 챔피언

RAW 스맥다운 통합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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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 레스너

 

그렇다 사실은 이 사람은 브록레스너이다

키 192

몸무게 125kg

 

우리나라에서 강호동 닮은 꼴로 유명했던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이다.

 

그런데 분명 강호동 얼굴이었는데..!?

사실 이것은 딥페이크라는 기술으로

해당 인물에 합성을 한 것이다

(내가 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강호동 매니저로 나왔던 옆사람은..

바로 이수근이다

 

원래는 이아저씨다.

서글서글하게 생긴아저씨다.

 

강호동 실제 피지컬 및 전적

 

 

최연소 천하장사

천하장사 5회

(천하장사는 무체급 씨름대회다)

 

키 182

몸무게 135kg

 

브록레스너처럼 아주 잘 다듬어진 근육은 아니지만

힘이라면 지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

 

강호동의 눈빛을 봐라 비대한 몸이지만 눈만큼은

늑대고 이리같다

사나우면서도 영리하고 기민해보이는 눈이다

퍼포먼스도 퍼포먼스지만

135kg의 몸으로 앞구르기 옆구르기를 한다

 

하지만 강호동의 최고 장점은 허리힘이다

당시 천하장사였던 이만기 장사를 뒤집기에 가까운 들배지기로 넘긴다.

저때의 강호동을 허리를 보라

거의 레슬링의 브릿지 자세와 같은 꺾임이다

 

안다리를 걸어오는 상대를 허벅지와 허리임으로 버텨낸 후

되치기를 해버린다

 

세계 3대 16세들 사진

16세때부터 범상치 않았던 그들

 

브록레스너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던 스포츠이자 엔터테인먼트인 WWF 챔피언이었다면, 강호동은 당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많은 스포츠이자 엔터테인먼트인 씨름의 챔피언이었다.

 

둘다 최연소 챔피언이었으며, 당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분야의 챔피언이 되었다

두 사람의 눈빛 모두 형형하다

어딘가 묘하게 닮은 두 사람

두 사람의 눈을 보면

 

강호동은 사나운 호랑이의 눈 같고

브록은 사나운 사자의 눈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