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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주상절리 별명 무슨 뜻일까? (그리고 숨겨진 사연)

고레 2021. 7. 16.

용암이 급격하게 식으면서 기둥모양으로 굳는 것을 주상절리라고 하는데, 이 때 기둥마다 지면이나 높이가 같지 않고 저마다 다 다르다. 이 주상절리가 왜 성시경의 별명이 됬을까?

성시경 주상절리 별명

 

성시경의 주상절리 별명은 고르지 못한 아랫니 때문에 생겼다. 이게 학창시절 별명인지 연예인이 된 후 지어진 별명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 역시 자신의 치아를 의식하고 있어서인지 웃을때 이를 드러내며 웃는 사진이 거의 없다. 노래를 할 때나 방송에서 어쩔 수 없이 드러내는 경우가 아니고선 그의 치아를 보기가 힘들다.

큰 키에 온화한 외모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오랜 연예계 생활로 적지 않게 돈을 벌어들였을 성시경이지만 왜 그는 주상절리라는 별명을 들어도치아 교정을 하지 않았을까?

 

성시경 교정 안하는 이유

 

 

그 이유는 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밥벌이가 노래인 만큼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노래에 영향을 주는지 인 것 같다. 사실 그는 예전에 교정을 한 번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발성과 발음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 교정을 바로 풀어버렸다고 한다.

이런 사례는 꽤 많은데.. 대표적으로 최지우를 들 수 있다.

 

최지우의 경우엔 치아교정을 한 것은 아니지만 턱 수술을 했다는 루머가 있었으며 그 영향인지 발음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그래도 최근에는 성시경이 자신있게 많이 웃는 모습이 보인다.

치아가 어떻든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로써 활짝 웃는 그의 모습이 더욱 멋지고 잘 어울린다.

 

연예인 치아 3대장

 

항간에 연예인 치아 3대장으로 불리는 스타들이있다. 그 중 한명은 성시경이고 나머지 두명 역시 톱스타이다.

 

하지만 그 스타들 모두 자신의 치아는 신경쓰지 않고 정말 밝게 웃음지으며 사람들에게 행복을 준다.

 

나머지 치아 2대장은 누구일까?

 

 

그것은 바로 정준하!

그리고

유느님, 유재석이다.

성식이형과 함께 연예계 치아 3대장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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