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프로필 및 전부인 (ft. 30대 여자친구, 임신, 낙태, 하정우 반응)

김용건에게 임신한 30대 여자친구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세간의 이목때문에 낙태를 강요했다가 여자친구에게 고소를 당했다. 여기서 궁금해지는 것 김용건의 전부인 그리고 하정우의 반응 그리고 김용건 프로필!

김용건 프로필

생년월일 : 1946년 5월 8일

나이 : 76세 (2021 한국나이 기준)

고향 : 서울 용산구

 

키 : 178cm

(과거에는 180cm이 넘었다고 한다.)

몸무게 : 71kg

 

학력 : 서울 용산고등학교 졸업

(연세대 의대 중퇴라는 루머가 있는데, 하정우가 루머라고 밝혔다)

 

데뷔 : 1967년 성우로 데뷔했다.

30대 여친 낙태 강요

 

2021년 8월 2일

김용건은 37세의 여자친구(39살 연하)가 낙태강요로 김용건을 고소했다.

 

둘은 2008년 부터 13년간 만났다.

(만남 당시 김용건 63세 김용건 여자친구 24세)

 

 

김용건의 여자친구는 2021년 4월 임식 소식을 알게 김용건에게 알렸으나 김용건은 낙태를 강요하고 협박을 했다고 한다. 이어 여자측에서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하자 5월 말 입장을 바꾸어 출산을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여자친구측은 2달간 잠적하고 결국 이번에 고소를 하게 되었다. 여자친구 측은 돈을 요구한적도 없고, 김용건의 진심어린 사과를 원했지만 김용건 측에서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 김용건의 여자친구 변호사측은 낙태강요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또 피임을 여자측에 전적으로 떠넘겨 여자가 장기간 피임약 복용으로 건강이 안좋아졌고,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중단을 했다가 임신을 했다고 한다.

(여자 측 입장)

하정우 반응

 

김용건은 두 아들에게 5월에 이러한 사실을 밝히자 처음에는 놀랐으나 곧 '대단한 일이다.' '축복할만한 일이다.'라며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하정의 소속사측에선 개인적인 부분이라 자신들도 잘 모른다며, 입장을 밝혔다. 

 

 

김용건 전부인

고경옥

 

둘은 중매로 만났다고 한다. 결혼(1978년) 당시 김용건은 33살 부인 고경옥씨는 23살. 당시 김용건은 대마초 사건으로 인해 일을 쉬고 있을 때인 것 같다.

 

김용건의 전부인 고경옥은 일반인으로 하정우의 외가집이 사업을 했다고 한다. 그 영향인지 어머니인 고경옥도 사업을 하엿고 IMF때 젓갈 사업이 망하고 집안이 빚더미에 앉게되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단순히 빚때문에 이혼을 한 것은 아니고, 그 전부터 다툼이 잦았다고 한다. 이혼 후 7년동안 김용건은 1년에 4~5개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빚을 갚았고, 하정우 역시 연기 강사 알바를 너무 많이해 그 쪽으로 유명해질뻔 했다고 한다. 

 

이혼 후 하정우는 동생과 함께 아버지와 살았다고 한다. 이후 어머니 고경옥의 삶이 어떤지 자세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현재 강원도 속초에서 식당을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