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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이슈 정리 (ft. 김용호, 몽드드 유정환, 다홍이)

고레 2021. 8. 3.

연예부장 김용호는 왜 박수홍과 김다예를 걸고 넘어질까? 형에게 돈을 횡령당했다던 박수홍인데, 연예부장 김용호는 왜 박수홍의 여자친구를 물고 늘어질까!?

사건의 발단은 코로나였다

 

코로나가 터지고 박수홍은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려고 했다. 그러나 매니저이자 자신의 기획사 사장인 형이 자신의 이름으로 과거 매입했다던 빌딩의 명의가 자신이 아닌 친형 '박진홍' 앞으로 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때 나왔던 소문이 형 박진홍이 박수홍의 출연료나 기타 재산등을 횡령한 금액이 약 100억 이상이라고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형과 만나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형이 연락을 끊고 만나주지 않고 있다고 하였다.

김용호의 개입

 

 

연예부장 김용호는 인터넷 기사들이 박수홍 기사에 중립적이지 않은 것 같다고 하여 직접 조사를 한다. 그때 박수홍이 자신의 명의 아파트 3채를 가지고 있고, 또 상가를 8채 가지고 있는데 형과 50%씩 지분을 나눠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박수홍의 아파트 한채가 2020년 8월 29일, 1993년 생인 김다예에게 넘어갔다는 것이다.

 

김용호의 말에 의하면 처음 100억 가까운 횡령의혹을 제기한 박수홍 유튜브 댓글을 쓴 사람도 이 김다예이고, 박수홍을 꼬드겨 형제 간의 재산 싸움을 부추겼다는 것이다.

(하지만 댓글을 쓴 사람이 현 와이프인 김다예라는 증거는 없다)

김용호는 100억이라는 돈이 어디서 나왔냐며 허무맹랑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가족간의 연락을 끊은 것도 여자친구 김다예를 만난 후 박수홍이 끊은 것이라고 했다.

 

 박수홍 형의 지인측에서도 박수홍 형은 어제든 박수홍과 대화할 준비가 되있고, 부모님 집 바로 옆에 사는데 언제든 만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고소를 하면 되는데 왜 고소를 안하냐며, 자신이 생각해도 문제가 없으니 안하는것 아니냐고 하였다.

그리고 몇일 뒤 박수홍은 친형을 횡령 혐의로 고소한다.

처음엔 손해배상 요구액이 86억 정도였으나, 이후에 116억으로 늘어난다.

 

몽드드 유정환, 김다예

몽드드 유정환은 사업 실패로 2019년 10월 건강악화로 자택에서 사망한다.

 

김용호는 유정환이 감옥에 갔다 온 후 사귀고 있던 여자가 리포터 출신 김다예였는데, 사업이 어려운 시기에도 김다예에게 벤츠를 사주고 용돈을 주고 하였다고 한다. 돈이 없어지자 지인들에게 돈까지 꿔갔다고 한다. 그래서 지인들이 김다예를 만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유정환이 2019년 10월 사망 후인 2020년 초에 박수홍과 사귀기 시작했다고 한다. 박수홍과 몽드드의 유정환은 친한 형 동생 사이었는데, 친한 형이 죽자 그 여자친구를 물려받았다는 식으로 김용호는 말을 했다.

 

 

이런 이유에서 때문인지 박수홍은 여자친구를 만난지 4년정도 됬다고 밝힌다. 하지만 그럴 경우 미운우리새끼라는 TV프로그램에 거짓말을 한 격이 된다.

(미운우리새끼 당시 연예계 대표 노총각들과 그들의 어머니가 출연하는 인기방송이다.)

 

김용호는 박수홍이 원래 가족을 사랑하는 연예인이었지만 김다예를 만난 후 변했고, 이런 금전적인 분란이 생겼다고 하였다.

 

박수홍은 이에 사건의 초점은 형의 횡령이라고 선을 그었다.

 

> 오또맘 김용호 찌라시 (ft. 조건 만남, 스폰, 장성규, 강용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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