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프로필 (ft. 키, 나이, 손, 랭킹, 부모님, 김자인 and 영재발굴단)

2021 도쿄 올림픽에서 클라이밍 리드부분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1위를 한 서채현양. 그녀의 프로필(키,나이,랭킹,가족)은 물론 김자인선수와의 인연, 어릴적 TV 방송 출연등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서채현 프로필

 

생년월일 : 2003년 11월 1일

나이 : 19세 (2021 한국나이 기준)

고향 : 서울 영등포

키 : 163cm

몸무게 : 50

 

~ 학력 ~

 

선유중학교(서울 영등포)

신정고등학교(서울 강서구)

 

~ 가족 ~

 

서채현은 외동딸이다.

 

아버지는 아이스 클라이밍 선수 서종국

어머니는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 전소영

 

 

~ 랭킹 ~

 

클라이밍은 스피드, 볼더링, 리드의 세가지 분야가 있다. 

 

스피드 : 스피드는 말 그대로 스피드를 내야 하는 빨리 올라가기이다.

볼더링 : 로프 없이 시간 안에 코스를 올라가는 종목이다.

리드 : 몸에 로프를 걸고 90~180도의 경사의 암벽을 누가 더 높이 오르나의 경기이다.

위에서부터, 볼더링, 리드, 스피드

서채현은 스피드에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주나,

볼더링과 리드에선 꽤 강하다.

리드의 경우엔 세계 랭킹 1위이다.

 

클라이밍 서채현 손

클라이밍 서채현 선수의 손,

송진가루로 지저분해진부분 외에도

 

많이 쓰다보니 마디도 굵어지고,

손 가락 지문을 닳아서 없어진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손바닥 사진을 보면 손가락에 찢어진 상처가 많다.

 

19세 여고생의 손이라니..

 

 

그녀의 노력이 정말 경이롭다.

서채현 김자인

어린시절 서채현과 김자인

김자인과 성장한 서채현

 

서채현은 얼굴은 어린데 몸만 큰 것 같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으로 키는 163으로 작은 키는 아니다. 김자인은 152cm로 키가 작은편이다.

 

김자인 선수는 서채현 선수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영등포구의 클라이밍센터에서도 종종 훈련한다. 어릴적 김자인은 서채현의 우상이었고, 현재는 같은 소속사인 올댓스포츠에 속해있다.

김자인 프로필 (ft.키, 나이, 남편, 올림픽, 롯데월드타워 클라이밍)

 

서채현 영재발굴단

서채현은 영재발굴단에 출연한적이 없다.

 

대신에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와서

또래 혹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아이들과 팔씨름을 해,

10명중 7명에게 이겼으며,

턱걸이와 실내 암벽등반은 물론

실제 산에서도 암벽등반을 한다.

서채현양은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했었고,

 

영재발굴단에는 클라이밍 신동인 13살 송윤찬군이 2019년 출연했었다.

송군 역시 현재 클라이밍을 열심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