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 공개토론, 백신 정말 효과있나? (ft. 조두형, 이재갑, 정재훈, 윤용진)

질병청을 대표하는 두 의사인 가천대 정재훈 교수와 성심병원의 이재갑 교수가 질병청을 대변하고 또 방역패스의 효용성과 백신자체의 의문을 제기하는 영남대 조두형교수와 윤용진변호사가 백신패스를 두고 토론을 하였다.

주제는 백신패스가 기본권 침해인지에 대한 토론이지만 토론의 대부분이 백신이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서로 묻고 답한다.

조두형 교수가 다양한 자료를 인용하며 이야기하지만 질병청 대표하는 정재훈 교수와 이재갑 교수는 자료가 잘못되었다고 반박한다.

 

정재훈 교수는 조근조근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백신이 효과 있음을 주장하고 이런 이야기를 한다.

 

'조두형 교수님의 주장의 전제가 백신이 효과가 없다는건데, 백신이 효과있음을 증명하면 조두형 교수님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는게 증명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아래의 자료를 공개한다.

쉽게 보면 백신을 맞아도 위중증환자도 많고 감염환자도 많지만 전체 분모를 비교해서 보면, 백신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전체 12세 이상에서 백신을 2차까지 맞은 사람은 코로나 감염률이 7%가 안되는 반면, 미 접종자들은 16.5%가 넘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 이런 뉴스가 뜬다.

https://www.youtube.com/watch?v=T_TYT2SUbHk 

 

58명이 한 공간에 있었는데 모두 백신패스를 받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58명 모두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정재훈 교수의 말대로 백신 2차접종 후,

7%정도의 감염률이라면..

 

58명중..

 

50명은 감염이 안되었어야 한다.

 

하지만 58명 모두가 감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