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나이 20살! 드디어 드라마 <열 여덟의 순간> 주연 되다! (Feat. 옹성우)

미친 커여움으로

27개월째부터 아역모델로 활동하며

파리바게뜨 광고부터 드라마 그리고 영화까지

종횡무진하며

2019년 현재 거의 나이와 맞먹는 경력을 가진

베테랑 연기자!

 

2000년 8월생인 김향기는 올해로 딱 20살이다.

2003년 부터 연기경험을 쌓기 시작했으니

16~17년정도의 경험의.. 20살 여배우이다..

 

오랜 경험에 비해 드라마에서 정식 주연을 맡은 경우가 없다.

물론 비중이 큰 역할은 많이 맡아왔지만

주연이었던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열 여덟의 순간이라는 JTBC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게 되었다.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지만 17년에 달하는 연기 인생에 비추어 봤을 때

빠르다고 할 수는 없다.

 

이 드라마에서 워너원 출신의 옹성우와 호흡을 맞춘다.

 

열여덟의 순간은 18세의 준우(옹성우)가 학교폭력 사건에 휘말리며

꼬여버린 어린 청춘과 그리고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18세 청춘들의 이야기이다.

 

워너원의 옹성우의 경우 연기 경력이 부족해..

어떤 연기가 나올지 궁금하다..

 

하지만 우리의 덕춘이 김향기의 연기력은..

이미 어린시절 부터 발군이었다.

특히 눈길에서의 연기력은...

 

김새론과의 케미는 말할 것도 없고

(그런데 김새론과 키차이가 좀 난다)

(김향기의 키는 155 / 김새론의 키는 167)

 

영화 신과함께에서 쌍천만을 달성하고

마음이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늑대소년 등에서도

입증된 흥행보증 수표의 연기력

 

드라마 히어로 / 밤이면 밤마다 / 특선드라마 눈길등에서도

연기력을 증명한 김향기!!

 

20살의 어리지만

경험 풍부한 소녀 김향기의

첫 주연 드라마!!

 

옹성우의 부족한 연기경험을

또래의 김향기가 풍부하게 잘 이끌어 내줄 수 있을 것 같다

 

헿

열여덟의 순간 흥해라!

옹성우 김향기도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