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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형수에게 쌍욕? (ft. 형보수지 와 정신병원, 녹음파일)

고레 2021. 7. 15.

이 사건은 이재명의 형 이재선씨와 동생 이재명간의 다툼에서 비롯된 일이다. 이 과정에서 이 모든 형보수지와 정신병원 사건 그리고 쌍욕등이 일어난다.

 

이재명 이재선 싸움의 시작

이재명 형 이재선씨

두 형제의 싸움의 시작은 2005년으로 거슬러올라가

 

당시 형 이재선씨(공인회계사)는 노모(당시 73세)에게 노후자금 50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노모는 이를 거절한다. 하지만 이 거절 과정이 두명의 주장이 다르다.

 

이재명씨의 주장에 따르면, 형이 이 일로 어머니에게 '뒈져라, 뒈져도 상가집 안간다'라고 했다고 했다.

 

하지만, 형 이재선씨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섭섭한 마음에 '그럼 그 돈 가지고 평생 잘 사세요'라며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이재명과 노모

결정적인 사건은 2012년 노모 폭행 사건이다

 

 

형 이재선씨는 동생 이재명이 연락을 피하자 노모에게 찾아가 이재명 시장에게 전화를 할것을 요구했고, 이에 어머지가 거절하자 XX를 칼로 쑤셔버린다고 이야기 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형이 자기가 나온 구멍이라고 했는지, 아니면 보X라고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에 이재명이 격분하여 형수에게 전화를 걸고, 그 이재명 쌍욕파일이 발생한다.

 

이재명 쌍욕

이재명 녹음파일을 들어보면 이재명은 녹음을 할거라 이미 예상하고 있었으며 개의치 않고 쌍욕을 한다. 무작정 하는 쌍욕은 아니다. 이재명 형수가 이재명의 말을 자르고 계속 본인만 하자.

이재명 형수 쌍욕 녹음파일 내용

처음엔 존댓말로 시작했다가, 형이 당신때문에 쓰러졌다는 말에 어이없어하며 반말로 한다.
그리고 형수가 이재명의 말을 계속 자르자



"야이, 씨X년아' 라는 말이 나오며
형 이재선이 말했던 '자기가 나온 구멍을 칼로 쑤신다'라는 말을 문제 삼으며, 그거 말할 때 넌 옆에서 웃고 자빠졌었지? 라며 분노한다.
이재명 형수 욕 녹음파일 원본 (짤릴 수 있습니다)

형보수지

이재명 형수 박씨의 기자회견

형이 부모에게 했던 말을 문제삼으며 그런 말을 하는게 정상이냐고 이재명이 따져 묻는다. 

 

그리고 이재명이 흥분하여 네 X지를 칼로 쑤신다는.. 그런 내용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이재명이 형수 X지를 칼로 쑤신다고 말하려 했기 보다는 흥분하여 너희 친정 엄마한테 네 X지를 칼로 쑤신다는 말을 할 수 있겠냐는 식의 이야기 처럼 들린다.

 

이를 이재명이 형수의 X지를 언급하였다고 하여, 형수X지가 되었는데 이를 직접적으로 글로 연결해서 치면 심의에 걸리기 때문에 글자를 섞어 '형보수지'가 되었다.

 

이 당시 형수가 계속 말을 자르려 하니 '네 친정엄마의 XX를 칼로 쑤신다는 말을 할 수 있겠냐'라고 말하는 과정에서 말이 조금씩 두서 없이 섞이는 느낌이 난다. 네 친정엄마 네 X지 칼로~ 이런식으로 말이 나온다.

 

이재명 형 이재선 강제입원 지시

2012년 이재명씨의 모친 그리고 형제 3명이 동의하여 성남 정신건강센터에 형 이재선의 정신감정을 의뢰하였다. 그리고 정신건강센터는 이재선씨의 강제입원을 위한 진단 및 보호 신청서를 지방자치단체장인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요청하였다.

그러나 이재명이 이를 승인 하지 않아 입원이 성사되지 않았다.

(당시 주변관계자들이 부담이 큰 무리한 결정이라고 말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대법원에서 이재명은 친형 강제입원 혐의에 대해 강제입원 절차에 관여한 부분에선 유죄를 받았다.

 

하지만.. 이재선씨는 실제로 정신에 문제가 있었다!

 

 

형 이재선씨는 정신적으로 확실히 문제가 있었다. 부모에게 화가나서 하는 패륜적인 발언을 떠나, 여성 활동가 등에게 여자 옆에 누워도 흥분이 안된다. 자X가 안선다. 라는 망언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 자신의 친 어머니에게 남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자X가 안선다라는 패륜 망언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결국 이재명의 형 이재선씨의 강제입원은.. 이재명이나 그 형제가 아닌, 딸과 부인 박씨에 의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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