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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류성재 사겼다? (ft. 한예슬, BTS정국, 죽은 남편 오세용, 남상영)

고레 2021. 7. 13.

다시 마약에 손을 댄 황하나, 결국 징역형을 맞는데. 하지만 황하나 주변이 유독 소란스럽다. 죽은 전남편 오세용에 관한 의혹, 그리고 한예슬의 남친인 류성재와 사귀었다라는 이야기까지.. 거기에 BTS 정국까지 소환되는데.. 과연 황하나의 진실은?

황하나 류성재 고객설

연예부장이라는 유튜브를 하고 있는 김용호는 한예슬을 열심히 저격중이다. 한예슬이 버닝썬의 그녀이며, 한예슬의 현 남친인 류성재가 호스트빠의 선수이며 한예슬은 거기서 남친을 만났다고 한다.

(이는 일부 사실로 드러났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 한예슬 남친 류성재 공개와 폭로 <

 

그 김용호가 이번엔 한예슬을 저격할 목적으로 한예슬의 현 남친인 류성재가 한예슬 이전에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와 사겼다고 폭로하였으며, 황하나는 류성재의 고객이었으며 둘이 사귀는 사이었다고 한다.

 

한예슬과 만나게 된 것은, 황하나가 지난해 주거지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감옥에 가면서 한예슬과 사귀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에 한예슬은 유치하고 수준떨어진다고 답하였다.

 

황하나 오세용

(전남편 오씨의 수상한 죽음)

황하나는 믹키유천과 사귀면서 처음 떠들석했다. 매체들은 둘의 결혼소식과 헤어짐 그리고 다시 재결합등을 반복적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결국 둘은 헤어졌고, 둘다 마약 투약혐의로 집행유예를 받는다.

 

하지만 작년 황하나는 또 다시 마약에 손을 댔고, 경찰에 잡혀갔다. 당시 오세용(죽은 남편)은 황하나의 부탁인지 아니면 황하나 가족의 부탁인지 모르지만 자신이 자고 있던 황하나에게 필로폰을 주입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때 즘 사건이 하나 터지는데, 남상영과 황하나가 다투게 된다. 남상영은 황하나의 남편이었던 오세용의 절친으로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한적이 있다.

 

이들이 다툰 이유는 황하나가 남상영의 여자친구 김모씨의 집에서 명품가방등을 훔쳐나온 후 발뺌을 하고 되려 남상영과 김모씨를 차 도둑으로 몰았기 때문이다.(차 도둑은 근거없는 거짓이었다)

황하나는 두 사람의 마약을 폭로할거라는 협박등과 함께 서로 폭로전을 이어가다가 작년 12월 17일 자해를 하며 인간 말종아 시작해보자고 한다. 하지만 이날 남씨도 자살 시도를 했고 중태에 빠져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몇일 뒤 오씨는 지인에게 남씨의 중태 때문에 괴로워하며 자신이 경찰에 가서 솔직하게 말하겠다고 한다. 황하나 팔에 자신이 주사를 놓은 게 아니라는 것과 자신은 20년 8월에 마약을 처음 접했으며, 그때 황하나가 자신의 팔에 놓아준 것이라고 말을 한다.

오세용

그리고 용산서로 향한다던 오세용씨는 이틀 뒤 '황하나를 마약에 빠지게 해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아파트 12층에서 뛰어내려 자살한다. 남상영씨 역시 자살할 때 유서를 남겼으나 공개된 유서내용은 오씨와 자신이 마약을 팔았으며.. 그리고 앞뒤없이 황하나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앞뒤 없이 유서에는 자신들이 마약을 팔고 마약을 황하나에게 주었다고 되어있다.

 

황하나는 오세용(남편)의 죽음 이틀뒤에 전화하여 장례 일정만을 물어보았으며, 그리고 지인에게 전화하여 오씨의 유언장의 행방을 묻는다.

 

황하나와 BTS 정국

황하나가 자산의 인스타에 BTS 정국의 스토리를 올리며, 열애설이 붉어졌다.

 

이에 한 팬이 열애설이 붉어졌다고 소식을 전하자, 황하나는 이러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도 사귀겠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황하나는 BTS에 대한 팬심을 숨기지 않으며 자신의 인스타에 BTS나 정국에 관한 사진들을 많이 올렸다.

 

사람들은 무엇을 근거로 두사람의 열애설을 언급했을까?

 

 

이 즘 황하나의 마약 사실이 다시 터졌고, 안티팬들은 정국의 염색에 대해서 언급했다.

알려져있기로 정국은 두피가 약해 염색을 잘 안하고 염색을 해도 머리 끝만 염색을 했다고 한다. 그런 그가 전체 탈색을 한 후 염색을 하고 나타난 것이다.

이 염색과 탈색이 왜?

라고 할 수 있지만,

 

이 것은 마약사범들이 주로 머리카락에서 마약이 검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머리는 탈색 후에 염색을 하고, 그리고 온몸에 털을 다 미는 왁싱을 하고 조사를 받으러 간다고 한다.

황하나의 전 남친이던 믹키유천(박유천) 역시 황하나가 처음 마약혐의로 잡힌 후, 자신을 지목했을 때 온몸의 털을 모두 왁싱하고, 머리카락을 탈색한 후, 다시 검정색으로 물들인 후 경찰에 출석했다고 한다.

 

이때 경찰이 몸 구성구성 털 60가닥을 찾아내 마약성분을 찾아냈다고 한다.

 

하지만 염색 이외에는 황하나와 큰 연결고리를 찾을 수 가 없다.

 

아마 BTS정국과 황하나의 관계는 황하나의 마약이미지와 정국의 탈색이 겹쳐지면서 만든 에피소드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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