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프로필 (탁구 랭킹, 나이, 키 / 무한도전 and 니 시아렌)

신유빈

생년월일 : 2004년 7월 5일

나이 : 18세 (2021 기준)

키 : 168cm

부모 : 신수현(실업팀 선수 출신), 어머니 역시 어릴적 부터 탁구를 했다고 한다

 

탁구 역사상 최연소 국가대표

중학교 3학년인 16세로 국가대표 발탁(2019년)

(신유빈 이전은 현정화로 고등학교 1학년인 17세때 국가대표)

 

세계랭킹 : 85위

 

 

신유빈 VS 니 시아렌

올림픽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59위인 '니 시아렌' 선수와 대결하여 승리하였다. 

 

니 시아렌(니 시아 리안)은 1963년 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라 59살이다. 신유빈 선수와 41살 차이가 난다. 

니 시아렌은 1991년까지 중국 국가대표로 활동하다 1991년 39의 나이로 룩셈부르크로 귀화한다. 올림픽에선 없지만 탁구 세계 선수권에서 여러차례 메달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매우 우수한 프로이다.

 

원래는 룩셈브루크로 코치로서 갔지만, 현재까지 그녀보다 탁구를 잘치는 사람이 없어서 그녀가 만 58세의 나이에도 선수로 출전하게 되었다.

 

신유빈 무한도전 출연

(피라미드 탁구대)

신유빈 양은 2014년에 무한도전에 출연했는데(유빈양 11살), 이때 위와 같은 골프대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경기를 벌였다. 처음에는 너무 편파적인 탁구대에 살짝 적응하지 못하는 듯 했으나, 금세 적응하여 멤버들을 물리친다.

 

신유빈양의 첫 방송 출연은 놀라운 대회 스타킹으로 2009년인 그녀의 나이 6살때이다. 6살임에도 탁구레전드 현정화를 상대로 강한 드라이브를 성공시킨다.

놀란 현정화 감독

 

당시 유빈이는 탁구대를 겨우 넘기는 키임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드라이브를 넣는데, 당시 현정화 감독은 놀란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현정화 감독은 1987년 여자복식 우승, 1989년 혼합복식 우승, 1991년 남북단일팀 우승, 1993년 단식 우승으로 세계 선수권 전 종목을 석권하여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으며, 이러한 업적으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2010년 국제 탁구협회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