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자동차 딜러까지 사랑일뿐야의 '김민우' 사별 병명은?

김민우 그는 누구인가?

 

김민우는 과거 애틋한 사랑 노래 ‘사랑일뿐야’를 비롯해 ‘입영열차 안에서’ 등의 발라드 감성 보컬로 유명세를 탄 레전드 가수다

 

김민우는 지난 1990년 1집 앨범 '사랑일 뿐야'로 데뷔했다.

이후 가요톱10 골든컵을 수상하는 등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4년 자동차 영업인으로 변신해 2009년에는 자서전 '나는 희망을 세일즈한다'를 썼다

 

김민우는 이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동차 영업 일을 하면서 음반 작업도 계속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과 앨범 형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에코브릿지·부활 김태원·최백호 등과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어떻게 자동차 영업사원이 되었을까?

 

김민우는 현재 수입차 브랜드에서 부장직함을 달고 자동차 딜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군 제대 이후에 앨범을 네 장이나 내며 계속 활동을 하였으나

계속 실패를 했다고 한다. 이에 녹음실 및 고가의 녹음장비로 인한 빚을 많이 져

당장 먹고살기가 막막했던 그는 아는 후배의 권유로 수입차 딜러로 전향했다고 한다

 

 

성격도 내성적이고 말 수도 없어서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세일즈에 어울리지 않는 다는 소리도 면접에서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는 과거의 자신을 떨쳐내고 세일즈맨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9년에는 세일즈 경험을 살린

나는 희망을 세일즈 한다라는 책을 내기도 하였다.

 

 

 

 

 

김민우 아내 사별 2년.. 아내의 병명?

 

김민우의 아내는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귀병을 앓았다,

그리고 병을 알게 된지 일주일 만에 눈을 감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목이 아파 병원에 갔으나 폐렴인줄 알았다고 한다.

허나 여기저기 병원에 들려보고도 쎈 약도 써보고 했지만 차도가 없어

 

혈구 탐식성 림프 조직구증이라는 병이 아닌가 의심하고

그 병인줄 알게 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