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만의 복귀! 130만 유튜버 감스트의 성장과 추락! (Feat. 이름 뜻?)

BJ 감스트가 성희롱 논란이후 2개월 만에 복귀했다.

너무 이른 복귀라고 탓하는 이들도 많지만

살이 쏙 빠진 그의 모습에 안쓰러워 하는이도 많다.

 

◈ 감스트 이름의 뜻과 초창기!

감스트는 아프리카 TV 출신 방송인이며, 유튜브 구독자수는 약 130만명이다.

본명은 김인직이며 예명인 감스트의 이름 뜻은 노르웨이 출신 축구선로 영국 리그에서 활약한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의 이름에서 따왔다.

 

2016년 초까지 피파 온라인을 주로 방송을 하였으며

그 이후로는 피파 온라인 이외에도 축구 중계, GTA 5등을 콘텐츠로 활용하였다.

 

◈ 감스트의 성장!

 

감스트가 왜 유명해졌냐 하면

사람들이 말하기로 원래 피파 온라인 방송을 재밌게 하기도 했지만

BJ 효근과 합방이후 더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

 

감스트는 이후 MBC등의 공중파로도 진출했으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MBC 소속 디지털 해설위원으로써 공중파에 출연하였다.

그 이후에도 MBC 라디오스타, 진짜사나이 300등에 공중파에 출연하며

2018년에는 MBC 연예대상 신인상까지 수상하기에 이른다!

 

 

2018년 11월에는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

해설위원으로써 데뷔하기에 이르렀으며

2019년 3월에는 대한민국과 콜럼비아의 평가전에서 해설위원으로까지 등장하였다.

 

약 1년~ 1년 반정도 최고의 전성기를 눌렸으나..

길진 않았다.

 

◈ 감스트의 추락 성희롱!? 

 

 

감스트는 외질혜와 BJ 남순과의 합동방송에서

당연하지 게임 도중 BJ 부들이와 잼미를 언급하며

DDR(자위)의 대상으로 삼으며 성희롱을 하였다.

 

이 사건으로 세명 다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감스트는 사과 이후 방송

탈세논란이 불거졌고 국세청으로 부터 6천만원을 추징당한다

 

사람들은 이후 감스트에게서 많이 돌아섰으나

여전히 감스트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많이 있다.

아프리카 TV 출신 유튜버들이 원래 방송 스타일이 거친면이 있으나

유명세를 얻으면 스스로를 조절 할 줄 알아야 그 유명세를 감당할 수 있는 것 같다.

반대로 그게 독도 되고 득도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