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of 대한민국

10대 무면허 여고생 주유소 돌진 - 왜 뉴스에 안다뤄지지?

고레 2020. 4. 8.

 

여고생 3명이 주운 신분증으로 렌트카를 빌려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같이 탄 여고생들은 경미하지만 부상까지 입었음에도 차를 버리고 도주해버렸다

 

주운 신분증이라지만.. 사실 주웠는지도 의심스럽다

 

맨위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간발의 차로 행인이 피했다.

행인을 피해간게 아니라 행인이 피했다.

살인이 될뻔한 걸 행인이 정말 순발력으로 피했다.

 

17세의 여고생들이라고 하는데..

그녀들을 기다리는건 솜방망이..

 

왠지 모르지만 제법 큰 사건임에도 연합뉴스의기사도 안보이고

채널 에이만 동영상 뉴스가 올라가있다

무슨 압박으로 글을 내린건지 모르겠지만

 

해마다 수십건의 10대 무면허 사고가 발생하고

진짜 해마다 그로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2017년에 한 24세의 결혼한지 얼마안된 가장이

무면허 여고생의 차에 숨진지.. 아직 2~3년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국가는 계속하여 10대 무면허 운전과 폭력을 조장하고 있다.

 

소년법은 최고의 법이다

마치 국가가 너희 소년법이 보호하는 동안

사고 하나 쳐야지?

하는 것과 같은 메세지를 받는 것은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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