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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은 미국인!? 무소유 아닌 풀소유의 건물주,앱개발자 혜민스님 (feat.조수미, 워킹맘 논란)

고레 2020. 11. 16.

혜민스님이 무소유의 삶이 아닌 풀소유의 삶이 화제다

갓물주가 되었다는 혜민스님은 건물주 논란에 대한 해명없이 11월 16일 오늘부로 모든 활동 중단 선언을 했다

 

과거 법정스님의 무소유가 가능했던건 책의 인세때문이라던 풀소유의 혜민스님

하지만 30여권 가까이 책을썼던 법정스님의 책 인세는 모두 불우한 고학생을 쓰는데 쓰였으며

법정스님의 항암치료 역시 삼성가 이건희 전 회장의 부인이신 홍라희 라움미술관 관장이 부담하였

 

혜민스님 명상 앱 ◎

무소유를 위한 풀소유를 실천중이신 혜민스님은 종로구 삼청동에 단독주택에 세들어 사시면서

스타트업회사와 함께 유료 명상앱을 개발하고 속세를 넘어선 인공지능 스피커를 비롯한 고가의 전자제품을 잔뜩 갖추고 채광이 좋은 삼청동 단독주택에서 생활하고 계셨다.

 

미국인 혜민스님 건물주 논란 ◎

혜민스님의 갓물주 논란은 위에 언급하였던 종로구 삼청동 단독주택에서 나왔는데. 여기에 세들어 살며 명상앱을 개발하던 혜민스님은 사실 그 건물의 세입자가 아닌 건물주라는 것이다.

 

2015년 미국인 주봉석씨는 해당 종로구 삼청동 단독주택을 사들였는데. 이 미국인 주봉석씨가 바로 혜민스님이였다.

혜민스님은 대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후 미국으로 이민한 미국 국적자이다.

 

◎ 혜민스님의 말말말, 조수미, 워킹망 논란 ◎

과거 여러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듯한 퍼포먼스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뒤이은 많은 행적들이 논란을 나으며 이제는 갓물주까지 되셨다고 하는데..

 

과거 조수미씨를 향해 공연중 드레스를 몇벌이나 갈아입던데

자신은 겨우 만원짜리 목도리 하나라면서 자신을 추켜세우고 타인을 깎아내렸던 부처님의 가르침을 행하셨던 혜민스님

워킹맘들을 향해선 애들과 놀아주기 위해 시간이 부족하다는 걸 안다며 더 일찍 일어나 애들과 놀아주라며, 살아보지 않은 타인의 삶에 대해 쉽게 말씀하였다고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았다.

 

혜민스님은 건물주에 논란에 대한 특별한 혜명없이 자신의 방법으로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자신의 부족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끼쳤다며 다시 마음공부를 하겠다고 선언하였다.

 

부디 마음공부에 성공하시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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