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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독도 대신 다케시마!? (돈은 한국에서 벌고 충성맹세는 일본에!?)

고레 2020. 11. 28.

◎ 독도는 다케시마, 동해는 일본해로 표기하여, 전세계에 내걸은 롯데호텔

 

롯데호텔이 한국 지점을 제외한 세계 모든 지점에 있는 지도에

 

독도 대신에 다케시마라고 표기하였으며

동해의 경우 병기 표기도 아닌 일본해라고 표기하였다.

 

이런 롯데호텔이 괘씸한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기업이라서가 아니라

롯데라는 그룹이 한국에서는 거대한 기업이지만 일본안에서는 큰 매출을 못올리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식품과 관광 분야에서 각각 2조 5천억 1조 5천억 정도 총 4조정도의 매출을 올렸지만

한국에서는 무려 유통, 건설, 식품, 관광 그리고 금융까지 하여 83조의 매출을 올렸다.

 

무려 20배가 넘게 차이가 나지만 충성 맹세는 일본에 하고 있는 셈이다.

 

◎ 롯데는 어느나라 기업일까? 한국? 일본?

 

롯데는 신격호씨가 과거 일본에 건너가 세운 기업이며, 일본에서 성공 이후, 한국에도 회사를 세웠다.

 

현 롯데회장 신동빈의 경우 아버지인 신격호가 한국인 그리고 어머니는 일본인인 혼혈이다. (반면, 소프트 뱅크 손정의 회장은 부모님 모두가 한국인인 재일교포 2세이다)

 

현 신동빈 회장은 한국말은 거의 할 줄 모르지만 일본어는 모국어로서 사용하고 있다, 사는 곳도 일본이며, 물론 국적도 일본인이다.

 

여러가지 관점에서 봤을 때도 한국기업이라 보는건 무리가 있다.

 

하지만 초대회장 신격호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내세우며 한국 기업인것 처럼 홍보를 하고 있다.

 

국적을 떠나 기업이라는 입장으로 봤을 때도, 당연히 80조 매출을 내는 한국에 잘 보여야 할 텐데, 무려 1/20인 4조의 매출을 내는 일본에 잘보이는 행실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 지도에는 독도와 동해라고 표기해두고 전 세계의 다른 지점엔 독도와 다케시마라고 표기해두는 모습을 보니 일본에 대한 애국심이 넘치는 그냥 일본 기업이다.

 

롯데는 한국인이 만든 일본 기업이다.

우리모두 착각하지 말자.

 

일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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