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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장 정순균 - 강남구민은 자가격리 무시해도 되!? 침묵하는 민주당

고레 2020. 3. 28.

 

 

강남구청장 정순균의 상식이하의 행동에 모든 국민들이 화를 내고 있다

 

강남구청장 정순균(민주당)은 자가격리 지시에도 제주도를 4박 5일간 돌아다닌 유학생 출신의 모녀를 감싸고 돌았다

그 모녀가 강남구민이라는 이유에서인데 학업 스트레스와 유학생이라 자가격리의 중요성에 대해 잘 몰랐다며 갑작스런 변호를 하며 나섰다

 

개인들의 사정을 강남 구청장이 직접 자리를 만들어 대변을 할 필요가 있을까?

분명 개인적인 친분이 있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강남구청장이 강남구민 감싸고 돌았다고 박수라도 받을 줄 알았을까?

 

<제주도 모녀의 4박 5일간의 동선 - 위 언급된 곳은 소독등의 이유로 영업을 쉬는 상태>

 

자가격리를 무시한 것에 어떤 선의가 있다는 것인가

강남구청장의 단어 선택부터가 말문이 막힌다

 

스트레스로 인해 여행을 했다고 코로나의 선의의 피해자라고 하는데

그런 논리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고

이런 상황에서 용서 받지 못할 사람이 어디있나?

 

국가적 차원에서 모든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학교까지 휴교를 하고있는 전례없는 상황에

구청장이라는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이 얼마나 위기의식 없고 안일한 태도인가?

 

<민주당 소속 정현희, 정순균, 박원순>

 

여기서 모녀의 행동에 대해 지탄하고 싶지는 않다

그들은 국가의 경고대로 그에 맞는 처벌을 받으면 될 뿐이다

하지만 정순균 강남구청장의 행동을 지탄하고 싶다

 

그리고 다른 당의 행태에는 사소한 것도 꼬투리를 잡아 물고 머리를 흔들어대던 민주당이

이런 비 상식적 행태이며 국가 재난사태에 정확히 반대로 가는 같은 당 정순균 강남구청장의 행태에는

침묵하는 소속 정당인 민주당을 지탄하고 싶다.

 

난 누누이 말하지만 통합한국당을 지지하지도 않고

민주당을 지지하지도 않는다.

그저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갈수록 민주당에 실망을 하게 된다.

이래서 권불 십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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