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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 근황!- 분위기바뀌고 있다고? No 유령도시 속출!

고레 2019. 10. 17.

 

최근 일본 불매운동의 위세가 많이 꺾였다고 한다.

실제로 그럴까?

일본 관광객은 전년대비 절반이상이 줄었다고 한다!

그 소문과는 많이 다르다.

여전히 불매운동은 진행중이며 일본 주민들 스스로가

유령도시라 칭하기까지 하고 있다.

 

유후인이라 불리는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 도시는

여전히 북적였는데

한국인 관광객은 없고 그 자리를 대만과 중국인들이

대신 채우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유후인처럼 유명 관광도시이외에도

지방 소도시로 관광을 많이 갔던 한국인들이기에

그들이 빠진 다른 소도시들은 유령도시 같았다.

 

일본의 한 시골관광도시인 히타시는

한국관광객들이 80%이상 줄었다며

취재하러 온 기자에게 잘부탁한다는 말을 되풀이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 스스로 관광객이 너무 많이 줄어

'유령도시 같다 유령도시' 라고 말하였다.

벳부 사가현과 같은 다른 관광지도

텅텅 비어있긴 마찬가지라고 한다.

 

일본의 경우 워낙 관광객이 많은 나라이지만

우리나라와의 무역에서

관광업에서 4조 가까운 이익을 챙겨갔지만..

이번에 관광객이 확줄어서 아마 얼마 이익을 챙기지 못했을거라 예상한다.

 

쓰시마. 우리이름 대마도 역시

관광객이 확 줄어서 거리가 한산해졌다고 한다

부산과 가까워 특히 부산 관광객들이 많았으나

 

한국인들을 기피하고 했던 쓰시마는

원하는대로 한국인 관광객들이 거의 다 사라졌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 관광객이 없어도 여전히 한국인들은 받지 않는 가게도 있다

굶어죽어도 한국인은 받지 않겠다는..

아주 항일투사 저리가라는 애국심을 가진 가게가 여전히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런 대우에도 여전히 일본과 대마도를 방문하며

오히려 불매운동이 바보같다며

국가가 너무 일부러 부추긴다는 등의 발언을 하는 한국인도 있다

 

일본의 인터뷰에 응하면서

불매운동이 바보같다며

주변에 유행처럼 번져서 기분이 안좋았다고 한다.

 

이에, 한 네티즌이 일갈하기를

그럼 거기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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