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방사능 한강으로!? 후쿠시마 방사능도 발견!?

미국 자유 아시아 방송은 신의주를 오가며 장사를 하고 있다는 한 남성의 말을 인용해

평안남도 순천의 동암리에 우라늄 광석을 캘 수 있는 월비산 광산이라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우라늄 광석을 캐고 사는 광부들은 가족들과 함께 그 주변에 모여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들어 이상하게 암에 걸리거나 이유를 알 수 없는 질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북한 소식통에 의하면 젊은 사람들이 여기 우라늄때문에 이런 병이 발병하는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하면

북한 당국에선 그를 정신병원으로 보내버린다고 한다.

 

 

또 주변 우라늄 공장에서 저수지로 폐기물을 운반하는 파이프가 양쪽이 새고 있어서

그 부서진 틈을 통해 나온 폐기물이 저수지가 아닌 예성강 지류로 유입됐다는 것이다.

이 예성강 지류는 서해로 통하는데 서해로 통하는 입구에서

한강의 지류와 만난다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비교적 직접적인 방사능 노출을 두려워하고있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같은 경우 일본의 동해로 물을 버리다 보니

사실상 우리와는 그렇게 직접적으로 느껴지지 않았지만

서울을 젖줄인 한강의 지류와 맞닿아 있는 예성강의 지류로

우라늄이 유출된다는 소식이 들리자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건 당연한 문제 인거 같다

 

북한의 방사능 뿐만 아니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도

우리나라 해역에 버려진게 드러났다.

그 경로는 일본이 직접 그 방사능 오염수를 우리쪽으로 버린게 아니라

큰 배들이 수평을 맞추기 위해 바닷물을 끌어다 쓰는데

 

이때 일본으로 무역을 가는 배들이 일본 주변에서 물을 끌어다 수평수를 맞추고

그리고 우리 해역쪽에서 그 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끌어다 쓴다고 한다.

그 버리는 과정에서 일본의 오염된 바닷물이 우리 해역에 유입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