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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후 정치인 유시민 "60대 되명 멍청해진다" - 그의 나이는? (feat. 이재명, 조국, 이명박!)

고레 2019. 10. 17.

유시민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 당시

스스로 더이상 정치는 하지 않겠다며

자신은 작가로 남겠다고 하였다.

 

개인적으로 그를 바른 사람이라 생각했던 나는

나는 그가 작가로서 올바른 가치와

사회가 나아가야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이제 정치인으로서 살기로 한 것 같다.

그는 너무나 확실한 일들을 숨기고 부인하며

국민들을 우매하다고 생각하여 말로 우기고 속이려 든다.

 

하지만 그는 사실 정말 작가로써 남으려고 했었다.

 

너무 비열하고 저열한 사람!

이명박을 그토록 싫어했던 유시민 작가였다.

노무현의 사망도 이명박 탓이라고 생각했던 작가였다.

그런 그가 문재인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하였을때

 

그는 문재인을 비판하였다.

정치적인 보복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좋은 정치로서 보복해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런 바른 말을 할 수 있었던 유시민은.. 너무 잠깐 존재했었다.

 

마치 학생운동때 앞장 서서 군부에 맞서싸웠으나

빠르게 포기한 후 동료들의 기대를 져버렸던 과거처럼..

처음은 거창하였으나 그 끝이 초라해지고 있다.

 

그는 언제부터인가 대놓고 문재인의 편을 들며

유튜브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 지원사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가의 삶이 아닌 누가봐도 뻔한 정치인의 삶이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의혹이 모두 명백하고

너무 많은 부분이 털어도 털어도 털어지지 않는 먼지처럼

계속 쏟아져나와도 다 헛소리며 거짓말이라고 하였다.

 

그들의 촛불 정부에 힘을 실어주었던 젊은 대학생들이

다시 촛불을 들고나와 조국이 물러가라고 해도

그들이 느꼈던 상실감과 배신감을 생각치 않은채

 

'촛불을 들었다고 다 아름다운게 아니라며'

대학생들을 훈계하며 나섰다.

 

과거 데모를 통해 군부를 몰아내려 했던 용감했던 그가

학생들을 바보라고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에 빠진건지

부당함을 느끼고 거리로 나온 학생들에게

학생의 본분은 데모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있다.

 

그리고 이번 제주 강연에서는

그가 이재명을 두둔한다고 한 발언이..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그가 형을 강제입원시키려고 한 것이 아니라

강제입원을 위한 강제대면을 시키려고 했는데

그걸로 도지사직 당선 무효를 시킨다니.. 라고 말을 하였다.

 

사실 이 발언은 이재명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재명의 재판은.. 유시민이 지원사격해주지 않아도

결국 유시민이 말한대로.. 대법원에서 이재명의 승리로 끝날거라고 생각한다.

형을 강제입원 시키려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사실상 강제입원이나 강제대면이나 똑같은 것이다

강제대면하여 의사가 OK 하면 강제입원 아닌가?

 

유시민이 한 강연에서 50대가 지나면 죽어가는 뇌세포가

새로 생기는 뇌세포보다 많아진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멍청해진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60대가 넘어가면 사람은 책임있는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한다.

멍청해지기 때문에..

 

그의 나이가 올해로 만 60세이다.(2019)

60대가 되면 책임있는 자리에서도 물러나야하는데..

스스로 영향력있는 자리로 나아가려 하는..

그가 스스로를 한 번 돌아봤으면 한다.

 

유시민 과거 발언 동영상

 

유시민 60대 뇌세포 발언

유시민 60대 뇌세포 발언. 길이 보존하세 https://www.youtube.com/channel/UCTEOobTAsd1TlZem-LIHTDQ 문재앙에 반대하신다면, 문재앙 경보 알림서비스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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