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사임했던 판사출신 변호사복귀! - 고유정 억울한 부분이 있다!?

 

형사소송법을 전공한 판사 출신 변호인과

생명과학을 전공한 변호인등 호화 변호인단을 꾸렸던 고유정 변호인단이

안 좋은 여론으로 인해 자신들의 로펌의 이미지 추락을 고려해

모두 사임하였었다.

 

5명의 변호인단 중 1명만 다시 복귀하였는데

그가 말하길 고유정의 우발적 범행이라는 것에 대해

객관적 증거를 다수 확보하였다고 하였다

 

 

또 고유정의 범행동기에서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즉.. 고유정이 억울한 부분이 있으니 정의를 위해서

우리가 나서겠다고 하는 것인데..

 

그럼에도 사체 살해 및 시신 은닉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한다고 한다.

증거를 찾을 순 없어도

이미 고유정이 자신의 입으로 인정했던 바이니

아마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 이번 12일 첫 공판에서

고유정의 억울한 부분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우발적 범행이라는 것이다.

 

남편은 변태성욕자였으며

자신은 사회생활하는 남편을 배려해 한 번도 관계를 거절한적이 없다고 한다.

변태성욕자인 남편이 강간하려다 죽인것이라고 하는데..

그로 인한 상처도 있다고 하는데..

 

과연 아들이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그 아들을 사랑하는 남편이 밖에서 아내를 강간하려고 했다?

도대체 얼마를 받기로 했기에 복귀한걸까?

 

징역 5년 정도만 받아주면 수십억주기로 한게 아닐까?

고유정의 아버지가 제주도 렌터카 사업을 하는 재력가라며?

 

사실로 드러나면 부끄러워 고개도 못들텐데

그래도 자기 감형받으려고 죽은 남편 변태성욕자 몰고

하는거 보니 참.. 징그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