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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변호사 - 남윤국 변호사! 사건에 안타까운 진실이 있다고!? (feat. 검찰공방 내용)

고레 2019. 8. 13.

◈ 남윤국 변호사의 입장과 변호

 

고유정의 변호를 맡은 남윤국 변호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입장에 대하여 올렸다.

아래에 전문을 올리겠지만..

요약하자면,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고유정의 억울한 부분이 있어

변호사로서 사명을 다하여 피고인의 진실이

외면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8월 12일 제주지방법원 첫 공판에서

고유정 측은 남편이 변태성욕자였으며

수박이 먹고싶다는 말에 수박을 씻고 있는 고유정의 몸을

강씨가 갑자기 다가와 만졌다는 것이다.

 

변호인은 오랜만에 이전과 같은 평화로운 가정의 모습에

피해자 강씨가 예전처럼 고유정을 대했던 것이

비극을 낳았다고 주장한다

 

그 증거로 피해자 강씨가 고씨의 요리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강씨의 핸드폰에 있다고 한다.

◈ 의문점 그리고 변호사와 검찰의 공방

 

그럼 왜 고유정은 범행 나흘 전날 마트에서 칼과 표백제등 청소용품을 샀을까?

그리고 범행후에 범행도구인 칼을 제외하고 표백제등은 다시 환불을 받았다.

표백제까지 아마 필요 없어서 버리기 아까웠나보다

 

 

그리고 고유정측은 범행전 핸드폰으로 니코틴 치사량, 대용량 믹서기, 뼈 무게등을 검색하였다.

변호인측은 니코틴 치사량을 검색했으면 어떻게 주입할지도 검색해야 하는데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건 내가 봤을때 강씨가 답배를 피니 혹시 그 탓으로 돌릴 수 있을까하고 검색을 해본거다 뻔하지 않나?)

대용량 믹서기의 경우 고기를 다지려고 검색해봤다는데.. 참 타이밍이 어떻게 범행 전에 니코틴 치사량, 대용량 믹서기, 그리고 뼈의 무게를 검색할까?

뼈의 무게는 현남편 몸보신을 위해 감자탕을 해주려고 검색하였다가 연관검색으로 타고 들어갔다고 주장하였으나

검찰측이 연관검색어가 아닌 직접 입력한 검색어라고 밝혔다.

 

◈ 검찰이 명확히 밝혀내지 못하는 부분

 

현재 변호사측이 파고드는 부분과

검찰측의 허점은 어떻게 죽였냐하는 것이다.

검찰은 160의 고유정이 180의 남편을 죽이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카레에 졸피뎀을 타서 죽였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남편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남편에 혈흔에서는 졸피뎀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검찰측은 졸피뎀을 먹여 죽였을것이라 추측하지만

격투의 흔적도 있었다고 한다.

이에 변호사측은 졸피뎀을 먹였으면서 격투의 흔적이 있었다니

앞뒤가 안맞다며 반박한다

 

그렇다면 뻔한 것 아닌가?

졸피뎀이 아니라 고유정이 그냥 찔러 죽인것이다.

한 번도 칼을 맞지 않은 사람이 칼을 깊게 맞았다면 아마 당황해 제대로 격투를 하지 못할 것이다

거기다 칼도 고유정 손에 있었을테니 크게 출혈을 하며 어떻게 적극적으로 고유정을 제압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단순히 덩치의 문제로 보는데..

싸움은 기쎈놈이 이기는거지 덩치크다고 이기는게 아니다

강씨와 고유정의 결혼생활에서도 고유정은 강씨에게 폭력을 휘두르곤 했다고 한다.

 

 

◈ 나의 뇌피썰(범행과정)

 

뇌피썰을 한 번 풀어보자면, 고유정은 처음부터 성폭행당하려 해서 죽이려고 했을것이라고

생각해뒀을 것이다. 그리고 보는 내내 아마 남편에게 살갑게 굴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자신이 과일을 깎아준다며 자신의 모습을 뒤에서 찍어달라고 요청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곤 자신이 있는 쪽으로 유인했을 것이다.

그리곤 가까이 온 .순간에 칼로 갑자기 찔렀다면 충분히 덩치 큰 남성이라도 제압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아마 강간시도 중에 고유정이 남편을 찔렀다면 힘껏 찌르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미리 준비하고 찌를 경우 힘껏 찌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증거가 오른손에 한 깁스이다. 아마 저 깁스는 칼을 세게 찌르려다 자신의 손목이 다쳤거나 손에

상처가 난 게 아닌가 싶다.

흔히 조폭 영화나 살인범영화에서 보면 초보들이 칼잡다가 많이 실수한다고 하지 않는가?

 

 남윤국 변호사의 블로그 글 전문

어떻게 사회정의가 실현될지 기대된다.

아마 판사 출신 선배의 부탁이라 거절하기 어려웠을지도 모르지

판사 출신 선배 역시 누군가에게 부탁받고

차비도 안되는 금액에 변호를 해주려고 했다는데..

 

그 누가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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