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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 - 일본이 세계 경제를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 (Feat.문재인 정부도 잘못?)

고레 2019. 8. 14.

 

미국 역사학자 그레그 브래진스키가 워싱턴 포트스 칼럼에서

거사에 대해 진정한 사죄를 하지 않는 일본의 태도가 한일 갈등의 원인이며 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역사학자이자 조지워싱턴대의 역사학과 교수, 그레그 브래진스키는

'과거사에 대해 사죄하지 않는 일본이 어떻게 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는가'

라는 칼럼을 워싱턴 포스트에 기고했다.

 

일본이 2차 대전 후 저지른 잔혹한 범죄는 지금까지 한일관계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으며

이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글로벌 기술시장 냉각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진스키 교수는 일본의 수출규제 배경으로 한일의 과거사를 지목하면서

일본의 안보제재 이유를 부정하며 강제노동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사태에 이른데에 대해 일본의 책임이 크다고 말하고 있다.

 

1993년 고노 담화 그리고 1995년 무라야마 담화등을 통해 과거사를 사과하고 반성하였지만

곧이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등으로 그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케 하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행하였고

 

 

또 일본사회는 독일사회와 달리 2차대전 중 저지른 비 인도적 범죄행위에 대해

박물관이나 기념물등을 일제히 남기지 않아 후대에 전혀 교육을 시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베 신조는 전임자들보다 역사문제에 강경하며 더이상의 사과는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그리고 이런 민족주의적인 역사 인식과 이러한 인식으로 인한 수출 규제가

현재의 무역분쟁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하였다.

 

 

또 그는 한국의 정치인들은 어려움을 겪을 때 일본을 공격하는게

인기관리에 편리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며

역사적 분노를 이용하는게 정치에 유리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사실 문재인 정권만큼 매스컴을 잘 이용하는 정권도 없는 것 같다.

거의 장악에 가깝다.

그리고 JTBC를 필두로 사실상 여론과 정보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

떨어지는 지지도를 일본을 이용해 올리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일본이 그 장단에 맞춰 미친듯 날뛰고 있으니

우리도 힘을 합쳐 일본에 대응을 해야하겠다.

일단은 이럴 땐 좌우를 떠나 합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가 불을 냈느냐가 아니라 눈앞의 불부터 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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