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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X 승리 - 도박혐의 YG 압수수색 - (feat.환치기/성매매) 혐의가 도대체 몇개야!?

고레 2019. 8. 18.

 

양현석 전 YG엔터테인언트 대표와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YG엔터테인먼트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 전 대표 자택은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 14일 양 전 대표와 승리를 상습 도박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양 전 대표와 승리가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현지에서 도박 자금을 조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여기서 잠깐!

환치기란 무엇일까? 쉽게 이야기해 불법환전이다

은행을 통해 수수료를 주고 환전해야하지만

환치기 상이나 혹은 개개인간이 각나라의 환율로 돈을 교환하는 것으로...

은행에 줄 수수료를 주지 않고 개개인이 더 이익이 되는 방법이다.

(유럽에선.. 이런 거래가.. 유행하고 있다)

엄밀히 보면 범죄라고 보기 어렵지만.. 금융질서를 어지럽히는 그런 행위라고 한다.

 

 

또 한편 양현석은 외국인 재력가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마담이라는 유명한 텐프로 마담과 인맥을 가지고 있던 양현석은

당시 동남아의 큰손이었던 조 로우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로우는 말레이시아의 국영개발기업 IMDB를 통해 나랏돈 5조를 빼돌려 호위호식한 인물로 현재 수배중이다)

 

조로우와 한국 클럽에서 조 로우와 동석한 자리에서

한국 화류계 여성 10명과 정마담등과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양현석은  "당시 식당과 클럽에 간 건 사실이지만 지인 초대로 참석했을 뿐이다. 식사비를 계산하지 않았다"며 "내가 주선한 접대 자리가 아니었고 실제로 성 접대로 이어졌는지도 전혀 모른다"고 해명하였다.

 

이 외에도 승리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연석이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던 몽키 뮤지엄의 실소유주도 양현석이라고 알려졌다. 그리고 양현석은 이 업소를 유흥주점이 아닌 소매점으로 등록하여 탈세와 식품위생법위반등의 혐의도 받고있다.

 

그 이외에 횡령법 증거인멸 교사등의 다양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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