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 후보로 사회가 시끌벅적하다
예전에도 조국의 부모님의 웅동학원 탈세논란으로 말이 많기도 했었다.
(하지만 반전도 있다고는 하는데... 그건 아래에서 확인)
조국 의혹 웅동학원 탈세 혐의 - 기사가 다 지워졌네?
미리 밝혀두지만 좌우 논리에 휘둘리지 않겠다 박수 받을만한 일은 좌우를 떠나 박수 치고 칭찬해야하고 질타할 일은 가감없이 질타해야 한다 문재인 정권 초기 조국을 민정수석에 임명할 때인지.. 임명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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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여러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조국 민성수석은 실체와 사실은 다르다며 항변하고 나선다.
여기선 많은 의혹중 조국 민정수석 딸의 장학금 문제를 다뤄보겠다.
조국 딸은 부산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여 2015년도에 1학년에 3과목 낙제를 받아 유급하게 된다.
이때부터 면학 장학금의 의미로 당시 지도교수인 A씨가 소천장학회라는 것을 설립하여 200만원씩
3년간 총 6학기에 걸쳐 1200만원을 지급한다.
총 장학금 금액이 4400만원이었으며 7명 정도의 학생이 면학장학금을 또 받았다고는 하나.
4명이 150만원씩 1번, 또 3명이 200만원씩 1번 받았다고 한다.
총 15명이 이런저런 이름으로 장학금을 받았는데 다 금액이 다양하며,
이 중 조국의 딸만 가장 많은 횟수인 6회에 걸쳐 공부 잘해서가 아닌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3년간 120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조국의 딸은 2018년도에 다시 한 번 유급하게 된다.)
재밌는 사실은 이 당시 지도교수인 A씨가 소천 장학회라는 것을 직접 설립하였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나
다른 학생들은 학교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지급한 반면
조국의 딸은 장학회에서 직접 지명해 지급하였다고 한다.
더 재밌는 사실은 민주당 출신인 부산시장 오거돈 시장이 부산의료원의 임명권을 가지고 있는데
부산의료원 원장으로 이 지도교수를 임명하였다는 것이다.
해당 지도교수이자 부산의료원 원장 A씨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글쎄.. 4400만원의 장학금 중 거의 1/4 보다 많은 금액을 총 15명중 1사람에게 지급하였다는 점
그리고 그 장학금이 공부를 잘해서도 아닌 포기하지 말라고 줬다는 점(가장 많은 금액을)
그리고 그 학생을 학교의 추천이 아닌 지도교수 자신이 만든 장학회가 직접 지명하였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지도교수가 부산의료원 원장이 되었다는 점..
석연치 않음 투성이다.
분배 성장을 강조하는 민주당에서..
가진 사람으로 부터 거둬서 없는 사람에게 분배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건 뭐.. 자유한국당? 새누리당? 한나라당? 시절이랑 다른게 뭐가있나 싶다.
단순한 바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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